폐암
폐암이란
폐암에 걸리는 이유
- 이 암세포들은 끝없이 증식하여 종양이라고 하는 덩어리를 형성하고, 이 종양이 성장하면서 주변에 있는 정상 폐 조직을 파괴합니다.
- 뿐만 아니라 종양 세포는 주변의 림프절과 다른 장기로 퍼져 나가 생명을 위협합니다.
- 폐암의 약 85%는 흡연에 의해 발병됩니다. 흡연은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증가시킵니다.
- 장기간의 간접 흡연도 폐암 발생률을 1.5배 증가시킵니다.
- 같은 정도의 흡연에 노출되었다면, 남자보다 여자가 폐암 발생 확률이 1.5배 높습니다.
- 흡연은 아래에 기술되는 모든 위험 인자들을 합친 것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 흡연 이외에도 토양에서 생성되는 방사성 기체인 라돈 기체나 절연, 방화, 바닥과 천장 슬레이트,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등에 사용되는 석면, 기타 우라늄, 비소, 염화비닐, 크롬화니켈, 석탄 제품, 겨자 가스, 염화메틸에테르, 휘발유, 디젤 연소물, 탈크 분진 등이 폐암유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 이렇게 예방합니다.
- 무조건 금연합니다.
- 간접흡연도 절대 피합니다.
- 흡연자일지라도 금연 15년후 폐암 발생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13배에서 2배로 떨어집니다.
- 금연 후에도 매년 폐암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 장기간 흡연자는 기침, 피 섞인 가래, 가슴의 통증 등 가벼운 증상이 보여도 바로 검진 받습니다.
- 채소, 과일, 육류가 다양하게 섞인 식단을 준비합니다.
- 꾸준히 운동합니다.
- 자녀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 석면을 포함한 절연재가 건축재로 쓰였는지 확인하고, 건물이 노후하다면 전문가에게 석면 절연재의 제거와 봉인, 수거를 의뢰해야 합니다.
간암
중요합니다!
주로 장, 폐, 유방암에서 간암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은 그 크기가 크고 혈액의 공급이 왕성한 곳이기 때문에 암세포의 전이가 다른 장기보다 빠릅니다)
간암의 발생부위
간 세포암(간의 세포), 간내담관암(간 속에 있는 담관), 간 결체
조직에서 생기는 종양,간에 혈관에 생기는 종양 등
-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 간 경화증
- 선천성 대사성 간 질환
- 피임약의 장기 복용 등
- 술, 흡연, 스트레스 등
- 피로감, 전신 무력감
- 체중 감소 및 식욕부진
- 압박감이나 통증
- 황달, 출혈
- 복수, 부종
간암진단
간암치료
간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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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제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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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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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암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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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예방법
- B형 간염 예방접종
- 개인 위생 및 체중관리
- 적절한 음주 습관
(술잔 돌려 마시지 않기) - 건전한 성생활
- 정기 검진 및 관리
- 항바이러스제 투여 (필요 시)
- 금주
- 건강 식품 보조제, 생약 등의 오남용 금지
자궁 내막에 생기는 악성종양
자궁 경부가 아닌 자궁의 체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폐경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자궁 내막암은 자궁 안의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과잉 증식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암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나 점차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합병증
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다른 장기로 암 세포가 퍼지면서 사망 할 수 있습니다. 2차적으로 방광, 직장 등의 기관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대부분의 자궁 내막암 환자는 내과적 질환이나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이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원인은?
-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여성호르몬의 이상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간 질환, 배란 장애, 여성호르몬의 무계획한 투여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 고혈압, 담낭 질환과 상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경 이후 출혈이 보이면 의심
가장 흔하게는 폐경기 이후의 자궁 출혈이 나타나며 하복부 통증 질 분비물 증가 월경 과다 등의 비특이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진단
- 자궁 내막암은 자궁 경부암과 달리 효과적인 조기 진단 방법이 없습니다.
- 자궁 내막의 조직 검사로 진단하며, 초음파 검사, 채혈을 통한 암 수치 검사 등에 의해 부가적으로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이후 MRI나 CT 촬영, 방광경 검사 및 직장경 검사 등의 방법이 이용됩니다.
자궁내막암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치료
자궁내막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진 이후에 선택되는 치료방법과 예후는 암의 병기 (암이 자궁내막에 국한되어 있는지와 자궁의 다른 부위로 퍼져 있는지 여부)와 전신상태에 따라 다양합니다.
기본치료 | 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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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치료 | 방사선 치료를 진행합니다. |
다른장기로 이전된 경우 | 항암제와 호르몬 치료 방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
자궁내막암 예방법
- 비만하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므로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자제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 당뇨 및 고혈압을 잘 치료 관리해야 합니다.
- 폐경 후에 시작하는 호르몬 치료는 의사와 상의 후에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두경부암의 위험요소 흡연과 심한 음주
아직까지 두경부암의 발병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경부암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흡연 : 인두와 후두가 노출될 수 있는 공기 내의 발암 물질 중 가장 확실하고 심각한 원인은 담배입니다.
미국 암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후두암 환자의 95% 이상, 구강암환자의 약 72%가 흡연자였으며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에 걸릴 위험성이 2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 심한 음주
- 바이러스 감염
- 방사선이나 자외선
- 비타민이나 철결핍
두경부암은 발생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양
-
1 구강암입술, 잇몸, 혀 등 입안의 덩어리, 피가 나거나 오래 지속되는 통증, 음식물을 씹거나 삼킬 때 불편한 증상, 아프타성 구내염에 의한 궤양, 귀밑이나 목의 윗부분에 생긴 혹, 안면마비 또는 감각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
2 비인두암코막힘과 출혈 등 코 증상과 귀의 증상 및 뇌신경 증상(귀가 멍멍한 느낌, 난청,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안면의 삼차신경통)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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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인두,
하인두암목구멍 통증이나 무엇이 걸린 것 같은 이물감,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 및 잘 안 넘어가는 증상,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성대마비로 인한 쉰 목소리 등이 나타납니다. -
4 후두암목소리 변화(점차 지속적으로 심해짐), 숨을 들이마실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려있는 느낌 등이 나타납니다.
두경부암의 진단은 어떻게?
두경부암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가 필수적이며, 조직검사를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종양이 퍼져 있는 정도나 전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CT나 MRI촬영을 시행합니다.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 / 화학요법 시행
두경부암은 덩어리나 궤양으로 나타나 초기 증상을 일으키며, 특히 두경부에 생기는 암은 외관상과 기능상 최대한 보존을 하여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더라도 최소 부위만을 절제하고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
원인
- 신장암이 발생하는 나이는 다양하지만 주로 50-70세 사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자에서 더 많은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뇨제/고혈압치료제/진통제/여성호르몬제 등도 유력한 원인인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가죽제품/카드뮴/석면/유기화학약품 등을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증상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최근 건강진단이나 내과 진찰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징적 증상으로 알려진 혈뇨나 복부 통증, 복부 종물(혹)의 세가지 증상이 동시에 일어날 확률은 약 10%에 그칠 정도로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진단은 복부초음파, CT
복부 초음파검사가 널리 이용되며, 초음파에서 신장에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혈관, 신장 주위 임파선 및 주위 장기에 대한 전이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종양으로 판단이 되면 폐 전이 및 뼈 전이에 대한 검사도 고려해야 합니다.
신장암 치료는 수술로 암 부위 제거
현재로서 치료는 수술로 병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최선이며, 이미 암이 전신에 퍼져 수술이 불가능할 때는 약물이나 면역요법 등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치료효과는 극히 낮습니다.
암세포의 진행과 파급 정도에 따라 근치적 신절제술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는 신장을 제거해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
성관계 연령이 낮을수록, 상대자가 여러 명인 경우에 발병 가능성 높아져
성행위로 인한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전파와 아래의 경우 자궁경부암 발생율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성관계 후 질 출혈이 있으면 의심
- 자궁경부암의 첫 증상은 경미한 출혈이며 대부분 성관계 후나 배변 후 질출혈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때때로 질의 분비물의 형태가 담홍색의 혹은 약간 피가 묻은 정도로 나타날 수 있으며 병이 진행될수록 출혈과 분비가 증가하며 지속됩니다.
- 질 분비물의 악취, 하복통을 동반하기도 하며 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는 허리나 하지로 뻗치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초기 증상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부인암 진찰을 받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진단은 간단한 세포진검사 후 조직검사로 확진
자궁경부암 치료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면역요법 등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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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절제술:
조기 발견시자궁경부암을 조기에만 발견된다면 원형절제술로 썩은 사과 도려내듯 자궁경부만을 절제할 수 있고 때로는 자궁만 들어내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기암에서 조금만 더 진행 (3mm만 더 깊이 파고 들더라도)되더라도 아주 수술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며 생존율도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
근치적
자궁절제술근치적 자궁절제술이라고 하는 비교적 큰 수술을 시행하며,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병기가 진행된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 방법 이외에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
항암화학요법,
면역요법, 복합요법암 치료 후 재발된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 면역요법 및 이들의 복합요법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 치료효과는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대책 :
건전한 성생활과 정기검진 필수
건전한 성생활과 철저한 위생관념, 베타카로틴, 비타민C, 레티노이드 등이 많은 당근 토마토 브로커리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자궁암예방 비책입니다.
유방암
멍울이 있다고 모두 악성암은 아니다! 멍울은 곧 유방암!?
- 80%는 단순 종양 [양성종양]
- 간단한 수술로 완치!
- 그러나 멍울은 꼭! 확인하세요!
- 가까운 병원에서 정밀하게!!
- X-ray 초음파검사 추천!
유방암 고위험군 : 가족력 + 생활습관
유방암의 위험 증상
제모 치료
- 감별력 우수
- 초기 유방암 진단 시 유효
- 유방 치밀한 아시아 여성에게 권장
- X-ray와 병행 검사
유방암은 선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호르몬요법 시행
종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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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절제술 |
유방암의 치료는 우선적으로 외과적 절제술입니다. 그러나 유방종궤의 크기가 2 cm 이내의 경우를 제외 하고는 많은 환자에서 폐, 뼈, 간 등 원격전이 형태로 재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방암은 초기부터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원격전이가 있는 전신적 질환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원격전이에 의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후 반드시 항암화학요법 및 호르몬요법이 필요합니다. |
방사선치료 |
방사선치료는 국소요법으로 국소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시행합니다.
흔히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방종궤의 최소절제술 후에 방사선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
고주파온열암 치료 요법 | 암세포는 열을 분산시키지 못하여 그 열로 인해 암세포가 점차 사멸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방법 |
호르몬 요법 | 호르몬 요법은 여성호르몬에 의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항에스트로젠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주로 타목시펜을 5년간 투여하며 종양조직의 에스트로젠 수용체가 양성인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
유방암 자가 검진법
여성의 유방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하므로 생리가 끝나고 2~3일 지난 후에 유방이 부드러워 졌을 때 이상 여부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경인 여성은 매월 첫째 날을 자가 진단일로 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평소 자신의 유방 상태를 잘 기억하고 있으면 사소한 변화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검진 시 이상 상태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전문의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정면에서 차렷자세 | 유방의 양쪽크기의 차이, 피부 주름, 움푹 들어가는 부분, 유두 분비물을 관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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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깍지 끼고 머리위에 얹은 자세 |
유두의 위치,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을 확인합니다. |
양손을 양허리에 고정 | 거울을 향해서 팔과 어깨를 앞으로 내밀며 고개를 숙일 때의 유방 변화를 관찰합니다. |
왼쪽팔 들기 |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왼쪽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피빛의 분비물이 있는지를 보십시오. 반대쪽 유방에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
누운 자세 | 왼쪽 어깨밑에 베개나 타올을 접어서 받치면 유방이 편편하게 되어 자가진단 하시기가 좋습니다. 반대쪽 유방에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
악성 종양 위암
위장질환
대표적인 위장질환
위암의 증상
소화성 궤양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산제 등으로 잘 조절됩니다.
위암 진단 검사
위암 치료 방법
수술 |
위절제술이라 불리는 위암수술은 위전절제술 혹은 위부분절제술을 포함합니다. 위장 근처의 임파선도 제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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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요법 | 경구 혹은 혈관내로 주사하는 항암제를 포함합니다. |
고주파온열암 치료 | 암세포는 열을 분산시키지 못하여 그 열로 인해 암세포가 점차 사멸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방법 |
그러나, 두가지 치료 모두 정상 조직을 파괴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항암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은 일반적으로 피로감, 메스꺼움, 혈구수 감소, 탈모를 포함한 부작용과 치료를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위암의 치료는 환자가 적당한 영양 섭취를 받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위암의 예방 관리법
- 신선한 음식, 특히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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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는 적당히 마십니다. 여성은 하루에 한잔,
남성은 하루에 두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훈제되거나, 가공되고, 발효되고, 절인 음식은 피합니다.
- 베이컨과 같이 질산으로 가공된 음식도 피합니다.
전체 발생 암의 15%를 차지
동양권에서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 불규칙한 식사습관,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최근 대장 및 직장암의 발생빈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이란?
또한 대장암 환자의 약 5~15% 정도는 유전전 요인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직계가족 중에서 2대에 걸쳐 3명 이상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일반인보다 2~4배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은 발병연령이 서구보다 약 10세 정도 빠르며 대부분 정상점막, 대장용종, 대장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대장암으로 발전되기 까지는 약 10~15년 정도 걸립니다.
대장암의 조기검진
물론 변비와 설사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이유 없는 빈혈, 복부 종괴의 촉지, 몸무게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필요로 합니다.
대장암의 예방
또한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은 위험집단은 주기적인 검사 및 적절한 조치를 통해 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